(11월 23일 저녁 7시~9시) '아동심리를 이용(배려)한 대화법' 강의를 아래의 내용으로 하고 왔습니다.
이민왔거나 유학왔거나 이곳의 아동들은 조국과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며 성장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인간으로서, 자녀로서, 아동으로서, 한국어 교육을 받는 학생으로서의 환경과 정서, 그리고 심리적 부담이 다양하기때문에 교사들의 노고가 더 클 것 입니다.
이번 쎄미나에서, 어느 아동에게나 일관성있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여
드리고 실례를 들어가며 적용연습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우리의 기존 방법과 모습을 보면서 바른 대화의 필요성과 효과, 그리고 열매에 대하여 인식하고 공감하였습니다.
차제에, 지금 조국의 교육현장에서 연일 발생하고 있는 사제지간의 불화한 사건들을 보면 사제관계에 큰 병이 든 것으로 진단됩니다.
특히 교사의 학생체벌에 관해서 옛 방법이 한계에 다달았다는 실증을 체험 함에도 불구하고
대안 혹은 새로운 방법에 대한 제시가 아직은 불분명하여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안타까움도 나누었습니다.
교사가 학생과 치고 받는 불명예스럽고 추한 장면이 교육의 현장에서 발생하는것도 걱정스러운데
더욱 염려되는 현상은 이런 일들에 대하여 불감증세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 중에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서 서로의 영역을 지키고 존중하며
교사의 수고가 학생에게서 열매 맺어지는 건강한 사제관계로 회복되기 위한 대안으로
'바른 대화문화의 정착' 을 호소 하였습니다.
ABC 대화교육원의 바른대화정착 노력과 실질적 대안 제시가
지금 우리의 눈으로는 작은 일이지만 멀게보면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와 조국의 관계화목을 위한 첫걸음으로 한 알의 씨앗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ABC 대화교육원 원장 고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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