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부신 햇살 by 가라곤 |
마치면서......
이 공부를 하기 전에는 아이에게 무조건 사랑을 쏟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사랑함과 아울러 훈계가 반드시 함께 따라야 함을 깨달았다. 오히려 그 안에서 아이는 더욱 편안해한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남편의 이곳 근무 기간이 끝나 우리가족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지금 나의 바람은 이 좋은 공부가 내 것으로만 그치지 말고 한국의 모든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들”과 나누었으면 좋겠다. 더욱 열심히 해서 내가 시범(role model)이 되어 다른 가정에도 도움이 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
<부모와 아이들 사이>란 책을 쓴 하임 기너트(Haim Ginott)의 “부모-자녀간의 비극적 대화는 부모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하나의 인격으로서 존중해 주는 마음이 부족한 탓이며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란 말이 저절로 이해되는 요즘이다.
I love you, Son!
<장 은심, 부모교육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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